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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3

[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홍익인간에 앉아 주인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홍익인간도 주인장이 없기는 마찬가지. 이거 왜이러나?? 아무래도 한인 업소랑은 인연이 없나보다.. 거기다 앞에 앉은 사람과 대화 하다보니 홍익인간은 9시부터 체크인을 받는 다는 사실...OTL... 우린 거기 있는 사람과 조인을 하여 트리플룸을 잡기로하고 이동. 헌데,,,성수기라 그런지 가는곳마다 'ROOM FULL' 아니면 'NO ROOM~~~' 아~~~가방도 무겁고 다리도 아프고 첫날부터 되는 일이 없네!!! 결국엔 뺑~~~돌아서 버거킹 뒷쪽 골목까지와서 빈방을 찾았다. 시설은 중요치 않았다 300밧에 침대3개와 선풍기 한대. 방을 볼필요도 없이 바로 돈내고 올라갔다. 모 이정도면..

[태국 배낭여행] 1. 출발.

[태국 배낭여행] 1. 출발. 갑작스레 떠나게된 태국여행, 작년 3월 부터 회사에서 한달 휴가 주기만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다. 회사일이 바빠 계획은 계속 미뤄졌고 거의 1년이 다되가는 2월에야 여행을 떠날수 있게 되었다. 아프리카, 인도, 베트남 자전거 여행등 많은 계획을 세웠었지만 지금은 돈도없고 한달 휴가는 힘들것같아 20일 휴가를 받아 20일간의 자전거 여행이 아닌 배낭여행을 하기로 결정 했다. 이번 여행도 역시 무계획으로 '태국.라오스.캄보디아 100배 즐기기'란 책과 가서 현지에서 얻는 정보로 여행계획을 짜기로했다. 떠나는 날이 구정 다음날이라 가족들이 모두 집에있어 간단히 인사를 한후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2년만에 가는 여행이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가는 것이라 ..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10여개국의 13명으로 이루어진 트래킹 팀으로 트래킹을 갔다 왔다. 말이 트래킹이지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계속 쉬어 쉬는게 더힘들 었던것 같다. 트래킹으로(3~4시간) 고산족마을까지 이동하고 현지 가이드가 해주는 카레를 먹고 캠프파이어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하지만 나의 약한영어로는 아직인가 보다..ㅋㅋㅋ 그리곤 다음날 폭포에서 수영, 코키리 타기, 레프팅, 대나무 땟목타기 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와 틀간 정든 친구들과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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