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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2

2박3일간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 1

@ 2박3일간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 1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혹은 소금호수 등등. 하늘과 땅이 구분되지 않는 끝없이 펼쳐진 소금사막. 내가 남미에온 몇가지 이유(마추픽추, 소금사막, 이과수폭포, 나스카 라인)중 하나가 소금사막이기도 하다. 보통 봐온 사진들은 하늘이 물에 반사되 땅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지평선이 어딘지 보이지도 않는 그런사진들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풍경을 보기위해선 운이 좋아야한다. 우유니 도착전에 비가내려 물이 5~10센치 정도 고여줘야하고 도착한 당일날은 비구름이 없는 맑은 날이어야 한다. 최적기는 우기인 2월쯤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갔을쯤에는 3월초였는데 그 전주에 어떤팀은 비가많이와 못들어갔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때는 이미..

미지?오지?로의 여행-남미 사진들 1편(우유니, 마추픽추, 이과수, 나스카 라인...)

@ SouthAmerica O SudAmerica 꿈에서만 그리던 남미대륙을 다녀왔습니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어렸을적 부터 꿈꾸워 왔던곳! 이곳! 이것!은 꼭봐야지 하던 우유니 소금사막, 마추픽추, 이과수 폭포, 나스카라인이 있는 대륙 남미를 다녀왔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모라이 석상이 있는 이스터 섬이 있지만 갑작스럽게 오른 비행기가격으로 인해 못 다녀왔습니다....엉엉..ㅜㅜ... 남미 대륙하면 왠지 미지의 세계 오지의 세계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겁니다...나만 그런가? 암튼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엄청나게 많은 미국/캐나다/유럽피안등 백인 여행자들이 우리가 가까운 태국을 가듯이 그들은 가까운 남미 대륙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여행환경이 유럽못지(가보진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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