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중/호주2009.02.11 22:47

호주 워킹 홀리데이.

호주에 들어온지도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들어올때는 길어야 4개월을 계획하고 왔지만 역시나 사는게 생각대로 안되는지라 5개월이라는 시간을 이곳 호주에서 보냈습니다. 호주에서 있었던 일을 간단히 추려보면 처음에 다윈이라는 곳으로 인을 했습니다. 다윈 시티로 말할것같으면 서울의 여느동보다도 작은 시티를 가지고 있는 시골동네 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굉장히 뜨고 발전하는 중이라 공사장 막일거리가 많고 성수기에는 미어터질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 호텔일을 하면 돈좀 만지는 곳입니다. 처음 다윈으로 들어와 망고농장에서 아주 아주 잠깐 일을 하고 번돈으로 골드코스트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호텔일을 하며 서핑을 할 장대한 계획을 품었지만 이래저래 실패를 하고는 다시 다윈으로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청소일, 공사장일, 키친핸드를 하며 어느 정도 돈을 모았고 이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다윈 도착 그리고 노숙.

호주 라는곳에 도착했다.
처음으로 접하는 서양 문화권으로의 여행.
약간의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과 500불이 채 안되는돈..
그리고 한가지 정보 망고농장..

그렇게 공항에 도착해 처음으로 놀란것은,
자판기에 붙어 있는 콜라 가격이었다.
무려 3.5불이나 하는 파격적으로 비싼가격에
수돗물을 먹을까 했지만 다행히 식수대가 있었다.

그리고 새벽 1시경에 도착한 터라.
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공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했다.
다행히 여러나라에서온 노숙동지들이 있어
부담없이 쇼파에 누워 편히 잠들었다.





< 다윈 공항 : 바닥이 카펫이라 노숙하기 좋음 >









< 민딜 비치에서의 일몰 >



다윈에서 유일한 볼거리는 목요일/일요일에 열리는 선셋마켓과 민딜비치의 일몰이다.
하지만 비수기에는 선셋마켓 마져도 문을 닫아버려
다윈은 세상에서 가장 심심한 도시가 되버린다.





< 자비루 망고 농장 >



12인실 도미토리룸에서 묵고
빵으로 끼니를 때우며 최저생계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그때,
망고농장에 자리가 나왔다는 전화가 와서 바로 달려갔다.

내가 하는일은 봉끝에 가위가 달린 피킹가위를 이용해 망고를 따는 일이었다.
능력제가 아니라 시간제라 그런지 일은 쉬웠던것 같은데,
문제는 바로 알러지...

망고농장에 대해 조금 아는사람이라면 알러지에 대해 들어봤을것이다.
서양인은 거의 안걸리지만 동양인은 90%이상이 망고알러지에 걸린다는 얘기를,
하지만 내가 농장에서 본 바로는 서양인은 60%이상이 걸리고
동양인은 99%가 알러지가 걸렸던것 같다.

그리고
걸린 알러지가 3주이상 이나
몸에 남아있어 만성알러지가 된건 아닌가라는
의심까지 품었었다.

나는 건강하니까라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팔걷어 붙이고 망고를 따다 결국 알러지가 올라와
들어간지 8일만에 농장을 탈출해 시티로 돌아왔다.





< 인연 >



겉모습은 29살이지만 실제 나이는 21살인 애늙은이 지수
노숙을 즐기는? 오픈마인드의 소유자 네모.
덕분에 다윈에서 쓸쓸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 첫번째 쉐어집 - 거실쉐어 주당 70불 >



망고농장을 나온지 5일후 브리즈번으로 이동
호텔일에서 일하며 서핑을 하자는 장대한 계획을 가지고.





< Indi car racing, In Sufersparadice >



있는돈 없는돈 탈탈털어서 들어간 레이싱경기.
서퍼스 파라다이스 지역의 도로에서 레이싱 경기가 열렸다.
밖에서는 소리밖에 안들려 결국 거금 65불을 들여 안으로 들어갔다.
안쪽 상황은...
소리가 너무 커서 귀를 막아야하고
차들이 쌩쌩 지나간다...
1시간, 2시간, 3시간...
계속 차들이 쌩쌩 지나간다.

앞으로 죽을때까지는 레이싱경기 볼일은 없을것 같다.





< 퍼시픽 페어, 골드 코스트 >



취직이 되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출퇴근할 생각이었는데....ㅠ.ㅠ





< 골코 마지막날 파티 >



결국 한달간 취업이 안되 골코를 떠나기로 했다.
12~13불 받으며 일할곳은 있었지만,
그런 최저임금비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일을 하긴 싫었고
수중에 50불밖에 안남아 하는수없이 다윈으로 돌아갔다.





< 두번째 쉐어집 - 3인실 주당 90불 >
< 촛불을 코로 흥~ 하고 불어서 껏다가 촛농이 얼굴 전체에 튐. >




다윈에 돌아와 나는 외국인 노동자가 되었다.
청소일, 공사장 막일, 키친핸드
하루 14시간씩 하며 돈을 쓸어 모았다.





< 맥주들 >



내가 일하던 Hanuman 레스토랑의 좋은점은
하루에 맥주한병 공짜 그리고 밥을 싸갈수 있다는 것.
일주일치 일용할 식량을 모두 하누만음식으로 해결했다.





< 필리핀에서 사온 크록스 신발 >



3개월밖에 안된 크록스 신발
왠만하면 계속 신고 다니겠는데
구멍이 커지니까 발바닥이 너무 아퍼서 신을수가 없어서
근처에 있는 짜가 크록스 줏어서 지금까지 잘 신고 있다.






< 세번째 쉐어하우스 - 3명이 침대 2개 공유, 주당 65불 >









< 막일과 키친핸드로 인해 손바닥 전체에 생긴 굳은살 >



호주에서 나의 이름은?
"로빈"
호주에는 왠지 맞지않는것 같아 그냥 "Hun"으로 변경.
간혹가다 한국이름을 부르고 싶어하는 서양인들은
발음이 잘 안되 "상헝"이라 불렀다.
나의 네번째 직장 보스가 이름이 모냐고 묻길래
"아.....훈"
그러자 보스왈 "아군!!"
그 이후로 공사장에서 나의 이름은 "아군"
그럭저럭 맘에 드는 이름이었다.ㅋㅋ

골코서 만난 일본친구들은
"로빈~"
공사장 친구들은
"아군~"
레스토랑 친구들은
"훈~ or 쿤~ or 군~"
딱 두명의 오지애들은
"상헝~"

혼란 스럽다...ㅡ.,ㅡ;;





< 나의 직장 - 공사장>








< 나의 직장 - 하누만 레스토랑 >



@ 다윈에서 일자리 구하는 팁
= 호텔 (하우스키퍼, 포터, 키친핸드, 쉐프) =
호텔 리셉션에 가서 어플리 캐이션 폼을 달라고 하면  폼을 하나 준다.
열심히 작성해서 레쥬메와 같이 제출하면 끝.
이짓을 이~삼일에 한번씩 모든 호텔에 하다보면 언젠가는 연락옴.
레쥬메 돌리고 하루 이틀안에 연락안오면 안된거라고 보면됨.

= 레스토랑/바 (쉐프, 키친핸드, 웨이터, 바탠더, 글라시) =
키친핸드의 경우 왠만하면 아는사람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구조이다.
하지만 간혹가다 자리가 날 경우도 있으니 레스토랑의 경우에도 레쥬메를 계속 돌려주자.
본인 생각에는 영어가 조금이라도 된다면
웨이터/웨이츄리스를 시도해볼것을 권한다.

= 공사장 (잡부) =
일단 공사장으로 찾아가 보스를 찾는다.
공사장에는 여러팀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보스가 수도 없이많다.
일단 제일 먼져 보이는 사람을 붙잡고 보스가 누구냐고 물은뒤
보스한테 일좀 시켜달라고 말하면 된다.
(내가 이러한 방법으로 공사장 들어갔음.)

= 그외 울워스/맥도날드/도미노피자 등등 =
일단 찾아가서 높은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다.
거기 알바생한테 백날 레쥬메주고 와봐야 헛수고.
집에서 인터넷 뒤지고 앉아 있지말고
밖으로나가 직접 몸으로 뛰다보면 일자리는 금방 구할수 있다.
그리고 친구를 많이 사겨놓는것도 중요.




            
< 셀카~~ >



다시 여행모드로 돌아가기 위해
적응 기간을 갖고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와있습니다.
4일뒤 시드니로 갔다가 바로 남미로 향합니다.

향후 여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드니->칠레->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베네수엘라->브라질->아르헨티나
-> ??? -> ... -> xxx -> 한국

그럼 다시 보는 그날 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한개정도 달아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으면 한는 간절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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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마치며.  (43) 2009.02.11
Posted by m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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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혜똥

    대단하시네요....
    저도 내년 3월경에 호주로 가려하는데...
    아는 것도 없는지라 깝깝해요...
    워킹으로 갈까 아님 관광으로 갔다 좋으면 워킹으로 다시 갈까...
    호주 갈려고 맘은 먹었는데....
    막막하네요...
    몰 부터 알아가야할지...
    암튼 님 최곱니다..
    왕 부럽삼.....

    2009.02.18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 합니다..^^
      호주 오실때 꼭 지키셔야 될부분이 있습니다..
      일자리 구하실거면 시드니, 브리즈번 같은 대도시는 무조건 피하세요..
      이것만 지키면 보다 쉽게 자립하실수 있을겁니다..^^

      2009.02.23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3. 한경혜

    아주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 정말.. 이따식.. 급한 돈 필요하면 전화해라.. 카드 빌려줄게..
    나도 영국가서 닥치는데로 일자리 알아봐야 하는데 .. 막막허다..
    CV돌려보고... 어짜피 머든지 부딫혀 봐야지 알쥐... 기다린다고 머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여튼~~~~ 몸건강히 잘 놀아라.. 아.. 난 살이나 좀 빼야지 ... ㅋㅋㅋ 글구 수염은 깍아라..
    너무 동남아 스타일로 변하는거 같다야.. 알게 모르게 외국애들 차별많다.. 깎구 댕겨.. 따식아..

    2009.02.18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응 누나 어서 영국가서 취직하길 바래..
      그래야 내가 용돈도 좀 달라고 하지..ㅎㅎ
      잘지내고 남미가서 연락할께~~~

      2009.02.23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4. ㅎ_ㅎ 상헌씨 부러워요.
    저 5월에 앙코르와트 탐험 해 볼까 생각 중. 티켓 구경하고 있어요. 다시 좀 싸지더라고요 40 중반?

    2009.02.20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원래 계획이었다면 그때쯤 저도 앙코르왓에 있을텐데요,,,
      갈등하다 홧김에 남미행 비행기표를 사는 바람에 다른곳으로 떠납니다..ㅎㅎ
      앙코르 관광 잘하시구요~일도 열심히~공부도 열심히~^^

      2009.02.23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5. 소세지

    흐흐..상헌씨
    리플은 처음 남기지만 항상 잘 보고있어요~
    상헌씨 보면 걱정이 안되는 부분이긴한데..건강 조심하세요~ㅎㅎ

    2009.02.22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오랫만이네요..^^
      저는 아직까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이 살이 쪽 빠져 버려서 이제 영양제도 좀 사다 먹고 그럴려구요..^^
      감사하구요~~병돈씨도 건강하세요~~~

      2009.02.23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6. bong

    멋지긴하다만 건강조시하거라 크크

    2009.02.27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60키로가 임박했다....ㅜㅜ
      보충제라도 사다 먹어야하나...ㅎㅎ
      땡큐~~^^

      2009.02.27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7. 21세 여대학생^^

    안녕하세요. 우연히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하다가 이 글을 읽게되었네요.. 무심코 읽다보니 마니막까지 다 읽어버렷어요,,^^:
    전 아직 일본으로 밖에 해외여행을 안해본 터라 오빠처럼 (?)ㅋㅋ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어요.. 당연히 힘든일도 있으시겠지만.. 딱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젊음이 느껴지네요^^ 전 다음 여행지로 호주를 가고 싶거든요.. 사실 대도시보단,, 소도시 조용하고 한적한 그런 곳들을 좋아해서.. 오빠가 쓴 곳도 가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여행 몸 조심히 하시길!! 홧팅><

    2009.03.02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제가 21살때는 제일멀리 가본곳이 제주도 입니다..^^
      전 일본만 갔다온 21살이 더 부럽네요...ㅎㅎ
      그리고 호주는 좋은곳 많으니 다윈말고 다른곳 가세요...
      다윈이 일하기는 좋지만 볼거리는 별로 없거든요...
      아..카카두랑 리치필드랑 캐서린고지 있구나...
      볼거리가 있네요...ㅡ.,ㅡ;;ㅋㅋㅋ
      그럼 즐거운 여행 만드시구요~감사합니다~~^^

      2009.03.05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8. 햣....정말..멋지다는..~~~
    황금..같은..삶을..산다는..것이..이런것이구나...하는...
    생각...~~

    아니,
    삶이라는...의무를...다하는..것이..아닌
    권리처럼..사는...
    상~~헝...님...

    멋지다는...지대..라는...
    팟팅..이라는..~~^^

    2009.03.03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모 그런정도는 아니구요..ㅡㅡ
      단지 남들 공부하고 취업할때 여행을 하는것 이고..
      한국에서 알바하는 대신 호주에서 알바하는것 입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가까운곳으로 떠나보세요..
      생각보다 느끼고 배우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3.05 06:25 신고 [ ADDR : EDIT/ DEL ]
  9. 승아ㅋ

    우왕~우연히네이버검색하다가,들려용,ㅋㅋ
    오빠짱머쪄용!!ㅋㅋ저지금시드니에용,ㅎㅎㅎ
    글보니깐,당장다윈으로가고싶네용;;ㅋㅋㅋㅋ
    시드니너무복잡하고쫌그러네용,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여행하세용!!또놀러올께용,ㅋㅋㅋㅋㅋ

    2009.03.05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은 가지마세요...조금 위험합니다..ㅡㅡ;
      확실하진 않습니다만,,,성수기 시작 바로 직전이라 일자리가 다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드니 복잡하긴 보잡하더라구요,,,그래도 짜파게티를 구할수 있다는건 축복입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2009.03.16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10. zipyo

    외모가 국적 불명이 되어 가는데요..건강하게 여행 중이라서 다행이예여.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고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 오세요. 가끔 들어 와서 구경하다 가요. 도전하는 젊음이 부럽네요. 이젠 아프리카만 가면 되는건가요.^^

    2009.03.05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남미오니까 여기 사람이랑 살짝 35%정도 비슷한데요??ㅋㅋ
      그냥 막돌아다녀도 그다지 여행자티는 안나는거 같아여,,
      요즘이야 이상한 옷사서 입고다녀서 죄다 일본말로 말걸어서 탈이지만,,,ㅋㅋ
      근데 아프리카는 이번에 못갈것 같아여...ㅠ.ㅠ
      건강하시고~~한국서 봐여~~

      2009.03.16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11. 호주로 워킹가려고 휴학하고 놀고있는 학생인데, 이글 보니까 더 가고싶고 ㅋㅋㅋㅋ 글이 너무 재밌네요. 저도 빨리 가고싶습니다.^^ 브리즈번으로 가려고했는데 일자리 구하기에 좋은 곳은 아닌가보군요?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아직도 고민..ㅠ.ㅠ 앞으로 자주와서 글들 첵할께요 흐흐

    2009.03.05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호주 워킹,,생각했던것보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리즈번에서 저는 실패했지만 그곳에서도 공장같은데 들어가서 돈 잘버는 사람들 있습니다..
      레스토랑이야 학생이 너무많아서 인권비가 많이 떨어졌구요,,,
      감사합니다~~^^

      2009.03.16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12. mijin

    저도 짧게라도 호주 가고 싶어서 검색하다 봤는데
    아는거 하나 없고
    말도 안통할거 같고
    이런저런 걱정이 됐는데
    오빠 보니
    힘이 나네요^^
    퐈이팅~♡

    2009.03.09 0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이야 가서 배우면 됩니다...전 잘안됬지만,,,ㅜㅜ;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사소통이야 중학교 졸업한 사람이라면 2~3일이면 다할거구요,,,
      감사하구요~~~꼭 성공하시길~~

      2009.03.16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후훗 ^^ 사진도 넘 이쁘고 글도 잼있게 잘 읽었어여~ 올해 29인데 풋 ^^;; 워킹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뉴질로 갔다가 호주로 넘어가려구요. 계획은 장대하나...과연.....생각처럼 될런지 몰겠어여 가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고 ㅎㅎ

    담에 또 놀러올께요 업뎃 부탁드려여 ^^

    2009.03.09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가슴 설레이고 두렵기도 할때가 가장 좋은거죠..^^
      열심히 하면 모든일이 잘 풀릴겁니다...
      꼭~ 성공 하세요~~^^

      2009.03.16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14. Greeney

    부럽군요. 저도 세계여러 곳곳을 다 돌아다니고 싶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엄두가 나질 않네요. 태국란에 보니깐 아버지께서 댓글 달아놓으신것 봤는데 참으로 개방적이고 오픈마인드되신 분이신것같아서 부럽네요. 근데 뭣좀 물어볼꼐요. 영어에 문제가 없으면 호주에서 일자리 찾기가 수월하다고들 했는데, 그럼 어느 일을 하게 되는지, 일은 많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여자가 가기에는 너무 위험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총 얼마정도를 준비해야지 호주에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지 궁급하네요. 농장일처럼 노동일을 하고싶기도 하구요..파트타임으로도 일 할수있나요? 여자들도 그런데서 일 하는지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너무 많이 물어봐서 죄송해요. ^ ^;

    2009.03.14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자리는 많이 있습니다...한국에서 하는 알바 다 할수 있다고 보면 되구요,,,
      손님을 상대하는 직업이면 영어 못하면 안되겠죠? 그리니 영어를 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보다는 선택권이 늘어나게 됩니다...
      (당연한 얘기네요..제가 아는게 이렇것 밖에 없어서요,,ㅡ.,ㅡ;;)
      그리고 이상한게 한국으로 치면 서울이 인권비가 제일 높지만,
      호주의 경우에는 대도시의 경우 세계에서 학생들이 몰리는 것 때문인지 인권비가 많이 낮습니다..
      물론 호주인 사장 밑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임금을 받는 사람도 있구요,,하늘의 별따기죠..^^
      음..그리고,,,정상적으로 생활하면 위험한거 없구요,,한국하고 비슷합니다...
      농장에는 농장마다 틀리지만 여자들 아주 아주 많습니다...
      정착비는 보통 200만원정도를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저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그럼 알차게 준비하세요~~^^

      2009.03.16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15. 컴웜

    오.. 간만에 들어오니까 새로운 소식이 있네요..
    웬일이래요.. 남미라니.. 흐~
    나도 남미는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워낙 멀어서..
    그리고 아프리카는 안 간다고는 하지만, 이러다 정말 남아공 월드컵 보고 들어오겠는데요.. ㅋㅋ
    항상 건강하고 다시 보는 그날까지 소중한 시간으로 소중한 경험 많이 쌓길..
    ^^

    2009.03.16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아공 월드컵은 좀 불가능 하구요...올해안에 한국 들어갑니다...^^
      답글 감사하구요...호신이형도 건강하세요...
      근데 2세 소식은 없나요??ㅎㅎㅎ

      2009.03.27 03:35 신고 [ ADDR : EDIT/ DEL ]
  16.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일본에 가게되어서요. 일년을 계획하고 있는데.. 워킹비자는 아니지만.. 워킹생활하시는분들 글이
    읽어보고 싶어서.. 나중에 나의 마무리는 어떨까.. 미리 그려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이렇게 호주워킹중이신분 홈피까지 왔네요.
    얼마전에 읽었던.. 미국 기행담 읽고났을때 마치 내가 여행을 다녀온 느낌처럼.. 님 홈피의 사진이나 글들보니.내가 가있는것처럼
    대리만족?이 되네요^^ 멋지게 여행 마무리하세요!!!^^

    2009.03.28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Megan

    저도 다윈으로 워킹생각중인데.........
    아직 환상20%고생할 각오80%라 조금은 두렵기도 하네요~!!!
    근데 님 글 읽고 조금은 두려운마음이 없어진득 하네요....남미랑 북미쪽으로 가시나봐요~
    스페인어 저도 이제 걸음마 시작했는데..우헤헤..Hola~~
    암튼 여행도 잘하시고..건강 조심하세요.
    특히 지금 멕시코는 돼지독감때문에 난리던데..조심하시고 그지역은...

    2009.05.05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호주 워홀 정보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꽤 많은 정보가 있네요...^^
    은근 도움이 됩니다...
    저두 내년에 호주로 워홀 갈 생각이 있어서요...
    남미 여행도 알차게 하시길....^^

    2009.05.17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떠나고싶은 민지

    안녕하세요♡
    저는 꿈이 여러나라여행하면서 그렇게 살고싶었는데
    오빠가 그렇게사시는거같아서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
    20살되면 떠나고 싶었는데 대학에 묶여 올해에 알바해서
    내년에 호주 워킹홀리로 가는걸 시작하려고요~
    가서 좋으면 오빠처럼 여행하면서 삶을 살려구요 !
    21살이 기다려져요 ^^ 잘보고있어요 ㅋㅋㅋ 화이팅
    아프지말구 여행하세용 저 만날때까지요

    2010.04.18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근데...전 한국돌아온지 5개월 정도 됬는데요..ㅡㅡ;
      이제 장기여행은 물건너 갔고...
      결혼해서 오손 도손 살려고 합니다...ㅋㅋㅋ
      꼭!!!계획한데로 꿈을 이루세요~~^^

      2010.04.19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20. 안녕하세요, 시드니 워킹홀리데이 서포팅센터입니다.

    mupa님의 글을 빌려갑니다..... 글 원작자와 출처 모두 공지 하였습니다.

    저희는 워킹홀리데이 분들을 지원하는 NGO단체입니다. 워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수집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할수 있게 허락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말씀 해 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2012.03.20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다윈 워홀러

    ㄷㄷ 벽이 퍼런집 지금 거주하는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

    저도 하누만에서 일 했는데 저기 있는 둘다 일하고 있어요. 흠 오지는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여기 계속 거주하면서 일하는건지 ㄷㄷ

    Raj는 이름을 아는데 저 타이인 쉐프는 이름을 모르겠군요. 일하면서도 이름을 안물어보고 일만 미친듯이 했네요 =ㅅ=;;;

    2013.10.05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