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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4

치앙마이의 화가들.

트래킹을 마친후 밥을 먹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기이한 사람들을 봤다. 조그만 사진을 돋보기로 보면서 큰 그림으로 옮기는 사람들이다. 헐,,어떻게 저럴수 있는거지,, 한쪽눈은 돋보기를 보고 한쪽눈으로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었다,, 완전 기인천하에 나올만한 사람들인것 같은데,, 여기는 그런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더놀라운것은 저렇게 그려준 그림이 고작 3만원밖에 안한다는것,,, 역시 어매이징 타이랜드다,,,ㅋㅋ 다음에 태국갈때 잘나온 가족사진 하나 가져가서 왕따시만한게 그려와야겠다,,ㅎㅎ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밤에 고산족 마을의 추위는 상상을 초워했다..나는 진짜 그대로 얼어 죽는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입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옷을 한겹 더 껴입고 있었다.. 모지? 기억이안난다..ㅡㅡ; 7시경에 일어나니 다들 피곤한지 아직 깬사람이 아무도 없고 밖에 나가니 애들이 놀고 있었다..같이 놀고 싶었는데 말도 안통하고 계속 도망만다녀서 사진기를 들고나왔다.. 사진기는 좋은가보다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다..ㅋㅋ 산넘고 강건너 중간에 폭포에서 수영좀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코끼트래킹 장소에 도착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았지만 타다가 떨어지면 밣혀서 개죽음 당할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코끼리는 스릴을 즐기는지 계속 낭떨어지 옆으로만 걸어갔다.. 발..

[태국 배낭여행] 치앙마이 트래킹 첫날.

[태국 배낭여행] 3. 치앙마이 트래킹. 카오산에서 부터 밤새도록 달려서 아침 7시경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미스터엔 미세스 스미스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던지 새벽2시까지 계속 놀라서 잠에서 깨고,, 휴게소는 1~2시간마나 계속 들린다...마지막으로 휴게소들린게 새벽 3시쯤이었던것 같다.. 결국 완젼 녹초가 되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3시간후에 출발한다고 한다...우린 숙소도 없는데...ㅡ.,ㅡ;; 우선 근처에서 밥먹고 화장실에서 싯고 싸고 짐챙기다 보니 트래킹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일행은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영국, 스페인등에서 온 13명으로 이루어졌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장소로 성태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한다...헐 또 이동이야..?? 성태우에 자리가 좁아서 엉덩..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10여개국의 13명으로 이루어진 트래킹 팀으로 트래킹을 갔다 왔다. 말이 트래킹이지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계속 쉬어 쉬는게 더힘들 었던것 같다. 트래킹으로(3~4시간) 고산족마을까지 이동하고 현지 가이드가 해주는 카레를 먹고 캠프파이어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하지만 나의 약한영어로는 아직인가 보다..ㅋㅋㅋ 그리곤 다음날 폭포에서 수영, 코키리 타기, 레프팅, 대나무 땟목타기 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와 틀간 정든 친구들과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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