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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아메리카 4

2박3일간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 1

@ 2박3일간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 1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혹은 소금호수 등등. 하늘과 땅이 구분되지 않는 끝없이 펼쳐진 소금사막. 내가 남미에온 몇가지 이유(마추픽추, 소금사막, 이과수폭포, 나스카 라인)중 하나가 소금사막이기도 하다. 보통 봐온 사진들은 하늘이 물에 반사되 땅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지평선이 어딘지 보이지도 않는 그런사진들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풍경을 보기위해선 운이 좋아야한다. 우유니 도착전에 비가내려 물이 5~10센치 정도 고여줘야하고 도착한 당일날은 비구름이 없는 맑은 날이어야 한다. 최적기는 우기인 2월쯤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갔을쯤에는 3월초였는데 그 전주에 어떤팀은 비가많이와 못들어갔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때는 이미..

미지?오지?로의 여행-남미 사진들 2편(파타고니아, 또레스, 빙하, 나스카 라인...)

안녕하세요~~~^^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글남기네요. 들어온지 한 24일 정도 된듯합니다. 아직까지도 한국에 있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는 나름 얼리어답터 였는데, 지금은 그냥 촌놈이 되버렸습니다. 처음보는 신기한것들이 모가 그리많은지..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먹을것도 풍부하고 뒤에서 걸어오는 사람 경계 안해도 되고.. 단한가지 요즘 너무 춥다는것만 빼면...ㅎㅎ 앞으로 시간되는데로 간간히 여행기를 올릴까 합니다. 거창하게 여행기랄것 까진 없고 몇장의 사진과 부연설명 몇마디 정도? 그리고 몇 안되는 독자분들 그간 응원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저 취직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모든 연락쳐를 분실하였으니 절 아시는 분은 문자 한개 날려주세요~~ 공일공-이륙이..

미지?오지?로의 여행-남미 사진들 1편(우유니, 마추픽추, 이과수, 나스카 라인...)

@ SouthAmerica O SudAmerica 꿈에서만 그리던 남미대륙을 다녀왔습니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어렸을적 부터 꿈꾸워 왔던곳! 이곳! 이것!은 꼭봐야지 하던 우유니 소금사막, 마추픽추, 이과수 폭포, 나스카라인이 있는 대륙 남미를 다녀왔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모라이 석상이 있는 이스터 섬이 있지만 갑작스럽게 오른 비행기가격으로 인해 못 다녀왔습니다....엉엉..ㅜㅜ... 남미 대륙하면 왠지 미지의 세계 오지의 세계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겁니다...나만 그런가? 암튼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엄청나게 많은 미국/캐나다/유럽피안등 백인 여행자들이 우리가 가까운 태국을 가듯이 그들은 가까운 남미 대륙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여행환경이 유럽못지(가보진 않았지..

달나라에 다녀왔습니다.

@ San Pedro de Atacama in Chile 칠레에 가면 San Pedro de Atacama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보통의 지구와는 조금 다른 이상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지요, 어디선가 "비가 100년동안 안온곳"이라는 설명구를 읽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강도있고 물이 흐른 흔적이 있는거로 보아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안에서도 유독 특이한 풍경을 가진곳이 바로 이름하여 "Valle de la Luna" 라고 다른 세상으로의 경험이라는 소개문구를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달과 비슷한 풍경을 가진곳이라고 해서 흥미를 가지고 14000원을 내고 투어를 신청하여 다녀왔습니다. 산티아고를 떠나 정확히 24시간만에 아타카마에 도착했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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