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뜨음~했습니다...당연하죠... 이놈의 게으름은 쉽게 고칠수도 없거니와.. 평일엔 빡씨게 일하고 주말엔 빡씨게 놀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 요즘 이었습니다.본론으로 들어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작년부터 요트를 시작했습니다. 심심풀이로 시작한건 아니고, 남자의 로망인 "요트타고 세계일주"라는 꿈을 꾸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이라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바쁜사회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 대망의 세계일주의 밑거름이될 '요트전국투어세일링' 을 2주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생애첫 장거리 세일링이라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하며 출항을해 죽을고비도 있었지만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1구간 - 경북 포항->강원 양양->강원 고성->강원 양양 (Done) 2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