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등산길..
중국하면 딱하고 떠오르것 3가지 만리장성, 자금성, 병마용.
그중 자금성은 예전에 가봤고 그나마 가기 쉬운 만리장성을 갔다 왔다.
만리장성이 이름 그대로 만리 이다보니까 관광 포인트가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대로 나뉘어 있다.
기억이 나는건 음..쓰마타이, 팔달령, 그리고 기억안남...(내가 간곳은 팔달령)
< 이사진을 본후 거울로 내얼굴을 보는 순간 할말을 잃음..나 늙었어...ㅠㅠ >
< 상당히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 절벽위에다 어떻게 이렇게 쌓아놨을까? 그것도 만리나? >
생각 보다 가파른곳이 많아 미끌어져서 넘어지는 사람도 종종보였다.
그리고 일단 올라 오기 시작하면 중간에 화장실이 없다.
' 역시나 '
구석진곳에 가면 똥과 휴지를 볼수 있었다.
< 팔달령 정상 >
올라가는건 케이블카로
내려가는건 봅슬레이로
할수 있지만,
길을 잘못들어 정상에 와서야 케이블카가 있다는걸 알았고,
이 추위에 봅슬레이를 타는건 무리였다.
결국 걸어서 올라갔다 걸어서 내려왔다.
북한산을 반정도 올라갔다 내려온 느낌??
< 간지나는 머리 스타일 >
< 가파른 등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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