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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4

7일간의 히말라야 트래킹 [푼힐 & ABC] - 2

@ 7일간의 히말라야 트래킹 [푼힐 & ABC] - 1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여러 봉우리중 하나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7일이라는 장시간동안 걷고 또걷고 자고 먹고 또걷고, 혼자였으면 포기하고 내려왔겠지만 든든한 동생 석민이덕에 무사히 트래킹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전체 루트는 (비레탄티->수다메->힐레->티르케둥가->울레리(1박)->반탄티->고래빠니(푼힐전망대)(1박)->타다빠니->추일레->촘롱(1박)->시누와->뱀브->도반->히말라야(1박)->데우랄리->MBC->ABC(1박)->MBC->데우랄리->히말라야->도반->뱀브->시누와->촘롱(1박)->지누->시울리바자르->비엔탄틴->나야풀) 이렇습니다. 해발 3000미터를 넘어서부터 간간히 쌓여있던 눈들이 이..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밤에 고산족 마을의 추위는 상상을 초워했다..나는 진짜 그대로 얼어 죽는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입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옷을 한겹 더 껴입고 있었다.. 모지? 기억이안난다..ㅡㅡ; 7시경에 일어나니 다들 피곤한지 아직 깬사람이 아무도 없고 밖에 나가니 애들이 놀고 있었다..같이 놀고 싶었는데 말도 안통하고 계속 도망만다녀서 사진기를 들고나왔다.. 사진기는 좋은가보다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다..ㅋㅋ 산넘고 강건너 중간에 폭포에서 수영좀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코끼트래킹 장소에 도착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았지만 타다가 떨어지면 밣혀서 개죽음 당할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코끼리는 스릴을 즐기는지 계속 낭떨어지 옆으로만 걸어갔다.. 발..

[태국 배낭여행] 치앙마이 트래킹 첫날.

[태국 배낭여행] 3. 치앙마이 트래킹. 카오산에서 부터 밤새도록 달려서 아침 7시경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미스터엔 미세스 스미스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던지 새벽2시까지 계속 놀라서 잠에서 깨고,, 휴게소는 1~2시간마나 계속 들린다...마지막으로 휴게소들린게 새벽 3시쯤이었던것 같다.. 결국 완젼 녹초가 되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3시간후에 출발한다고 한다...우린 숙소도 없는데...ㅡ.,ㅡ;; 우선 근처에서 밥먹고 화장실에서 싯고 싸고 짐챙기다 보니 트래킹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일행은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영국, 스페인등에서 온 13명으로 이루어졌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장소로 성태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한다...헐 또 이동이야..?? 성태우에 자리가 좁아서 엉덩..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10여개국의 13명으로 이루어진 트래킹 팀으로 트래킹을 갔다 왔다. 말이 트래킹이지 그렇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계속 쉬어 쉬는게 더힘들 었던것 같다. 트래킹으로(3~4시간) 고산족마을까지 이동하고 현지 가이드가 해주는 카레를 먹고 캠프파이어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하지만 나의 약한영어로는 아직인가 보다..ㅋㅋㅋ 그리곤 다음날 폭포에서 수영, 코키리 타기, 레프팅, 대나무 땟목타기 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와 틀간 정든 친구들과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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