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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2

과거로의 여행 고대도시 바라나시.

으악~~어느새 3월이 훅~하고 지나가 버렸네요..ㅠㅠ 2012년에는 한번씩이라도 글을 쓰겠다던 나의 결심이 2달만에 무너져버렸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글을 쓰면 앞으로 몇년을 써야 끝날지 모르겠네요 35살이전에 는 끝낼수 있을까요? 있겠죠? @ 과거로의 여행 고대도시 바라나시. [바라나시 설명] 인도인들에게는 성스러운 물로 여겨지는 갠지스강이 흐르는 도시 바라나시. 아침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목욕재계를 하고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조금 상류에선 빨래공들이 빨래를 신나게 치고 있고 하류에선 소때들이 들어가 몸을 축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 신성한 물을 마시기 까지 하니 갠지스강 근처에서 파는 짜이들은 한번쯤 의심을 해봐야할것이다. 끓였으니 괜찮겠지..

마지막 여행지 인도.

@ 인도에서의 한달 태국에서 너무나도 미친듯이 놀다보니 있는돈을 모두 소비해버렸다. 어느덧 통장 잔고는 500불 남짓... 그래 이제 한국에 가야할때가 온것인가? 한국행 비행기표를 찾아보던중 말도안되게 싸게 나온 프로모션 비행기표를 보고는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방콕->인도(80불) 인도->말레이시아(38불) 말레이시아->필리핀(70불) 필리핀->한국(70불). 어떨결에 나는 인도를 와버렸다. 다행히 인도에서 250불은 상당히 큰돈이라 한달 생활비로는 넉넉하다, 아니 넉넉하다 못해 남은돈으로 기념품도 조금 구입했다. 인도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후회를 했다 "내가 왜 이딴곳에 돌아온걸까? 천국같은 태국을 놔두고.." "시끄러워~~~Shut up~~!!" 삐끼와의 전쟁이 시작됬다. 여기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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