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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출사 - 2007년 10월 10일

2007년 가을을 맞아 남해로 출사여행을 갔다왔다.
붉은게 물든 단풍을 찍고자 했지만 단풍은 전혀 안들었고
덜익은 홍시를 단감인줄알고 먹다가 떫어서 입이 굳어버릴뻔했다.

  • 순천만 방파제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새벽 2시넘어서 까지 술을 잔뜩 마셔서 취기가 가시기도 전이라 일출이고 모고 잠이나 자고 싶었지만, 그래도..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하는생각에 무거운 다리를 질질 끌고 나왔다. 아~~~역시 나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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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인지 인공위성인지 비행기인지 UFO인지..
해가 뜨기 직전인데도 무언가 반짝이고 있었다.
그냥 별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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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어부들의 일하는 모습과 같이 일출을 찍고 싶었지만,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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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찍어보는 일출
해가 이렇게 강할줄이야
시력이 0.2정도 떨어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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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세계일주 할때 비행기값은 굳겠네
하지만 여행은 육로로 이동해야 제맛
당신은?



  • 평사리 논밭 / 경상남도 하동 평사리

 힘들게 찾아간 평사리, 태풍으로 인해 이가 빠진논이 많이 보였다. 가슴아프다.
10월인데 왜? 황금빛 논밭이 아닐까? 가슴 아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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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논밭 한가운데 조그마한 공원이 있다
어떤 용도로 만들어 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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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우포늪

우포늪의 멋진 일몰을 찍고 싶었지만 이미 해가 진후에 도착했다. 그 유명한 우포늪에 왔는데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이근처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 우포늪에서 일출을 찍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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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출사 - 2007년 10월 9일

2007년 가을을 맞아 남해로 출사여행을 갔다왔다.
붉은게 물든 단풍을 찍고자 했지만 단풍은 전혀 안들었고
덜익은 홍시를 단감인줄알고 먹다가 떫어서 입이 굳어버릴뻔했다.

  • 세량 저수지 / 전라남도 화순군 세량면 만연리

새벽녁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잔잔한 호수, 그위에 비친 꽃/단풍의 반영, 꼭 수채화로 그린 그림같은 사진들을 상상하며 새벽4시부터 찾은곳.
하지만 벗꽃은 봄에 피고 단풍은 전혀 안들어 있었다. 거기에 나의 미흡한 사진 실력으로 인해 동네 낚시터 같은 사진이 나와 버렸다. 다음 봄을 기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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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돌 공원 / 전라남도 화순군

보성녹차밭으로 가는 길에 이정표를 보고 찾아간곳. 바위위에서 점프샷을 너무 열심히 찍다가 정작 고인돌은 재대로 찍어오지 못했다. (참고로 밑에 사진은 고인돌 위에서 찍은것 아님)



  • 보성 녹차밭 /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화천면
보성에 도착하니 저멀리 잡초가 무성하고 흐틀어진 녹차밭이 보였다. 태왕사신기에서 보던 멋들어진 곡선으로 정돈되어있는 녹차밭을 상상하고 있던 나에겐 크나큰 충격이었다. 그것은 마치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잡초때기 같아 보였다. 허나 근처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TV에 자주 나오는곳은 대한다윈이라는 곳에 따로 있다고한다. 휴~~



  • 순천만 S라인 /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순천만을 돌고돌고돌고 계속 돌다가 겨우 찾은 용산 전망대. 왜그리 찾기가 힘든지..ㅠㅠ 하지만 용산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서 본 순천만은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번 여행에서 최고를 꼽으라면 바로 순천만 용산정망대에서 본 풍경이라 말할수 있다. 아니 26년을 살면서 본것중 최고라고 말할수 있다. 사진보다 100배 1000배 멋짐.

 

  • 순천만 일몰 /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용산전망대를 내려와 일몰을 찍었다. 왜 내가 찍은 일몰은 그냥 어둡기만 할까. 해가 지는 순간을 멋지게 찍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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